육아맘이 직접 써본 써모스 캔쿨러 500ml 솔직 리뷰🍹
안녕하세요 :)
요즘처럼 더운 날씨, 아이랑 놀이터만 한 바퀴 돌아도 땀이 줄줄이죠💦
집에 돌아와 시원~한 탄산 음료 한 캔 마시려고 열었는데…
벌써 미지근해졌을 때, 진짜 속상하더라고요.
그래서 이번 여름엔 저도 드디어!
써모스 캔쿨러를 장만했답니다.
직접 사용해보니 너무 괜찮아서, 오늘은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.
써모스 캔쿨러, 이게 뭐야?
이 제품은 캔 전용 보냉 텀블러예요.
500ml 캔 음료를 쏙 넣으면,
얼음 넣은 것처럼 차가움을 오~래 유지해줘요.
- 스테인리스 이중 구조로 되어 있어서 결로도 없고,
- 손에 물방울이 묻지 않아서 아이 간식 챙길 때도 편해요.
- 겉 디자인도 깔끔해서 식탁 위에 올려놔도 이질감이 없어요!
실제 사용 후기 (육아맘 입장에서)
제가 아이랑 놀이터 다녀와서 바로 음료 한 캔 넣어봤는데요,
✅ 1시간 반 이상 시원함 유지!
✅ 겉은 뽀송한데 안은 얼음 넣은 듯 차가워요
✅ 뚜껑이 없어서 열고 닫는 번거로움도 없어요
솔직히 여름 야외활동할 때 딱이에요.
남편도 옆에서 “이거 하나 더 사자~” 하더라고요ㅋㅋ
써모스 캔쿨러에 음료를 넣고 1시간 넘게 놔뒀는데,
마지막 한 모금까지 시원함 유지되더라고요.
게다가 컵에 따르지 않아도 되니까 설거지도 줄고,
아이 옆에 있을 때도 넘칠 걱정 없이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.
이런 분들께 추천해요!
- 차 안이나 캠핑 갈 때 시원한 음료 마시고 싶은 분
- 결로 없는 텀블러를 찾는 분
- 디자인 깔끔한 텀블러를 찾는 분 (심플하고 컬러도 예뻐요!)
이런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
- 결로가 없어서 테이블이 젖지 않아요
- 디자인이 깔끔해서 남편도 출근할 때 챙겨 나가더라고요
- 더운 여름 외출할 때 가져가기 좋아요
아쉬운 점도 솔직히...
- 텀블러처럼 뚜껑이 없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긴 어려워요
- 500ml 캔을 넣는 캔쿨러라 사이즈가 좀 커요 (큰 사이즈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350ml도 있답니다!)
가격은 어느 정도일까?
저는 온라인에서 30,000원대에 구입했어요.
한 번 사면 몇 년은 쓰는 제품이라, 충분히 값어치 있다고 생각해요.
컬러도 다양해서 가족끼리 각자 다른 색으로 쓰는 것도 추천드려요!
총평 (육아맘의 현실 후기)
여름이면 아이 간식 챙기랴, 집안일하랴
냉장고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일이잖아요.
그럴 때 음료 한 캔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써모스 캔쿨러는
진짜 제게 소소한 행복을 주는 아이템이에요🍹
단순한 텀블러가 아니라,
육아 중에도 음료 한 캔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도구랄까요.
함께 보면 좋은 제품
- 휴대용 얼음 텀블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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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앞으로도 하나씩 리뷰해볼게요😊)